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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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로월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가구 지원 봉사활동 펼쳐

유아동가구 전문브랜드 '하로월드'는 지난 6일 동작신협(동작구 소재) 측에서 실시한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지원 사업에 참여해 가구 지원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좌측(지원 전) / 우측(지원 후)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봉사 활동이다.

 

하로월드는 365가지 아이안전기술을 모토로 고객과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유아동 가구 제조 브랜드다. 미래 사회의 주축인 아동, 청소년들의 학업 능률과 성장 발달에 작은 보탬을 더하기 위한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사업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가구 지원 활동을 65회째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행사에는 학생의 학업 집중과 키 성장을 고려해 높이 조절과 각도 조절 등의 기능이 적용된 위드그로우 포커스 책상, 지니 L104S 의자, 앤디 5단 800 책장, 루카스 침대(프레임) 등 230만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했다.

 

또한, 하로월드는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네이버 쇼핑 페스타(네쇼페)에도 참가해 브랜드 주요 제품을 최대 57%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로월드에서 운영하는 주요 브랜드인 쁘띠라뺑, 위드그로우, 쁘띠베이비, 드림카베드 등의 주요 인기 제품을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하로월드 관계자는 "이번 네이버 쇼핑 페스타를 통해 하로월드의 혜택을 풍성하게 담았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을 전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