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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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문화가 있는 날' 25일 가수 백지영 등 출연 가을음악회 개최

25일 오후 9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서
백지영, 송푸름, 최예진, 울진군립합창단 출연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25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가을음악회 '잇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의 마지막 행사인 가을음악회 '잇다'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울진군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최예진', 울진 출신 가수 '송푸름', 여성 발라드 가수 '백지영'이 차례로 출연한다.

 

한울본부 문화가 있는 날 가을음악회 '잇다' 포스터. 한울본부 제공

공연시간은 100분으로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내년에도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울진군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방침이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