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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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든… '단' 한 번 이 '풍'경

27일 강원 인제군 인제읍 귀둔리 필례약수터를 찾은 탐방객들이 붉게 타오르는 단풍을 즐기고 있다. 지난 주말 설악산에서 절정을 이룬 단풍은 하루 20∼25㎞ 속도로 남하 중이다. 이달 말 북한산과 계룡산, 11월 초에는 내장산을 붉게 물들이며 단풍이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