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파트라, 신제품 다용도 의자 ‘에센’, 발받침 겸 스툴 ‘롤프’ 출시

글로벌 의자 전문 기업 파트라(대표 한상국)가 신제품 ‘롤프(ROLF)’와 ‘에센(ESSEN)’을 출시했다.

 

롤프는 우아하고 편안한 오토만(발받침)으로 파트라의 하이엔드 중역 의자 볼프, 카일에 잘어울리는 제품이다. 좌판 회전과 높이 조절 기능이 있어서 단독 스툴로도 활용 가능하다.  

 

롤프의 하부는 견고한 다이캐스팅 베이스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고 세심하게 라운드 처리된 푹신한 좌판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오토 리턴 기능을 적용해 사용 후 좌판이 원래 위치로 돌아와 깔끔한 정렬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에센은 고주파 성형합판으로 제작되어 원목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쉘과 화이트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높은 다용도 의자다. 프레임은 수직으로 쌓아 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식당이나 라운지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하다. 부드럽게 휘어진 3차원 곡면이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며 쉘 중앙 홀은 손잡이 겸 디자인 포인트가 된다.

 

파트라 한상욱 부사장은 “파트라는 출시 직후 온라인 판매 1위에 오른 라보 태스크 체어 등 매년 직접 개발한 신제품으로 국내외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품위 있는 중역의자 볼프와 카일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툴체어 롤프,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의자 에센 등 공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한 파트라의 신제품이 더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