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누리 화장품신문은 내달 7일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글로벌 컨설팅기업 뷰티스트림즈와 함께 ‘Psycare(싸이케어): 차세대 뷰티 시장의 기회’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뷰티스트림즈는 샤넬, 입생로랑, 불가리 등 세계적인 명품 기업과 인터코스 세포라 등 뷰티 유통기업 등이 회원사로 있는 컨설팅 기업이다. 국내기업 중에도 아모레퍼시픽, 한국 콜마, 코스맥스 등이 회원사다.
이번 심포지엄은 싸이케어에 대한 개념부터 싸이케어를 활용한 국내 뷰티 시장에서의 기회 창출까지 두루 다룰 예정이다.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개념인 싸이케어를 톺아보는 이번 심포지엄엔 내로라하는 글로벌 뷰티 인사들이 참여한다. 연사로는 로레알 프랑스 바바라 두사드(Barbara Doussard) 연구 혁심 및 기술 총괄 수석 부사장, 세계적인 조향사 셀린 엘레나, 뷰티스트림즈 란 부 대표 등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