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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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율어면 야산서 불… 1시간 40분 만에 진화

31일 오후 3시 33분쯤 전남 보성군 율어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사진=연합뉴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헬기 1대를 투입해 1시간 40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 피해는 없으나 건조한 날씨 탓에 불길이 인근으로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보성=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