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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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계 수낵 영국 총리, 힌두교 전통 축제 동참

British Prime Minister Rishi Sunak, together with his wife Akshata Murty and their children Anoushka and Krishna, light candles outside of 10 Downing Street, during the Hindu festival of Diwali, in London, Britain, November 12, 2023. REUTERS/Toby Melville

영국 최초의 인도계 정상인 리시 수낵 총리(오른쪽)가 12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 앞에서 가족과 함께 촛불을 밝히며 힌두교 전통 축제 디왈리에 동참하고 있다. 디왈리는 집집마다 수많은 작은 등불을 밝혀 힌두교 신들을 맞이하는 축제로, 힌두 달력 8번째 달의 초승달이 뜨는 날을 즈음해 인도 전역에서 펼쳐진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