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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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한남동 라테라스 50억 전액 현금 매입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한남동 고급빌라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14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제니가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빌라 라테라스한남을 50억원에 현금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월28일 라테라스한남 지하 2층 세대를 샀다. 전용면적 244.97㎡(74평), 공급면적 286㎡(87평)이다. 방 5개, 욕실 3개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 관련 전입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니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 멤버들과 데뷔했다. 현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