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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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 실력 겨루는 특전사들

육군특수전사령부 요원들이 고공강하 훈련 도중 공중에서 서로 손을 붙들고 ‘상호활동’의 대형을 만들고 있다. 15일 특전사에 따르면 지난 4일 시작한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가 오는 17일까지 경기 하남시 특전사 고공훈련장에서 진행된다.


육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