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왼쪽부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만나 3국 외교장관 회의를 열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 장관은 북한·러시아 군사협력이 ‘한반도를 넘어 국제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긴밀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왼쪽부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만나 3국 외교장관 회의를 열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 장관은 북한·러시아 군사협력이 ‘한반도를 넘어 국제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긴밀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