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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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사이버 안보 역량 강화 위한 ‘화이트햇 콘퍼런스’

1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2023 화이트햇 콘퍼런스’가 열려 신원식 국방부 장관(앞줄 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이트햇은 기술 탈취 등을 목적으로 하는 악성 해커와 상반되는 ‘화이트햇(하얀 모자) 해커’의 줄임말이다. 군은 사이버 분야 우수 인재 발굴과 국방 사이버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콘퍼런스를 시행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