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지하철 노·사 협상 극적 타결...내일(22일) 정상 운행

노조, 22일 파업 계획 철회

21일 오후 성동구 서울교통공사에서 열린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타결된 뒤 이양섭 공사통합노동조합 위원장과 백호 공사 사장, 명순필 공사노조 위원장(왼쪽부터)이 노·사 합의서를 든 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제공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21일 타결됐다.

이에 따라 노조는 22일 예정했던 2차 총파업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