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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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김장철 물가 안정 위해 부재료 등 할인 판매

23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김장철 물가안정을 위한 김장 부재료 할인 행사를 알리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김장철 물가 안정을 위해 23일부터 김장 부재료와 수육용 돼지고기 등을 할인 판매한다.

 

추위와 함께 계속되는 고물가로 장보기에 부담을 가지는 소비자를 위해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23일부터 브랜드 목심(100g) 알뜰배(3kg/박스) 디포리(1.5kg)등을 최대 3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행사 가격은 카드사 제휴를 통해 행사 카드(NH·NHBC·KB·신한·롯데·전북·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적용된다.

23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김장철 물가안정을 위한 김장 부재료 할인 행사를 알리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하나로마트를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김장철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