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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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폭력 피해자 치료 등 공로… 이택후 소장, 대통령 표창 수상

이택후(사진) 대구해바라기센터(아동) 소장이 아동·여성 폭력 피해자를 치료하고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24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2023년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을 열고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 지원에 헌신한 개인과 단체에 상을 수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인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 이날 기념식에선 용인가정상담센터와 신영숙 행복이주여성쉼터 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이정한 기자 ha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