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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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배송대행 아이포터, 블프 12주년 맞아 빅플러스 배송 축제

국내 대표 카드사로 결제 시 최대 $20 할인 혜택 제공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은 해외직구 배송대행 전문기업 아이포터가 11월 24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시즌을 맞아 “BIG PLUS+’ 배송비 할인 및 선물 증정 행사를 구성했다.

 

먼저, 창립 12주년 생일 턱으로 총 1,212명을 뽑아 원하는 선물을 직접 구입 ▲현금 $100 지원 ▲자사 적립금 $50 지원 ▲아마존기프트카드 $50 지원 ▲무료배송 지원 ▲결제금액 5% 적립 ▲아이포인트 5천 포인트 적립 등의 다양한 혜택과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및 연말 세일을 맞아 국내 대표 카드사인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하나카드, 삼성카드와 손잡고 미국달러 $50 이상 구매 시 카드사별 최대 $20의 배송비 즉시 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이 기간 중 가입한 신규회원에게는 30% 할인과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아이포터 전 회원 대상 배송비 최대 $10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아이포터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및 연말세일을 겨냥하여 해외 유명 쇼핑몰과도 손잡고 자사를 경유하여 해외 쇼핑몰에서 특정 금액이상 구매 시 최대 $15 상당의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배송비 추가할인 혜택이 담긴 기간 한정형 유료멤버십 ‘2023 블프패스’를 가입할 경우 가입즉시 $10 혜택과 배송비의 추가할인 및 부가서비스 무료 혜택으로 국내 택배비보다 더 싼 글로벌 배송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아이포터 관계자는 “올해 창립 12주년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및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글로벌 배송비 부담 없이 모두가 즐기는 해외 쇼핑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혜택을 늘려간다”며 “앞으로 고객 혜택 제공에 더욱 집중해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이포터는 오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다음 달 12월 중 유럽 프랑스 현지 물류센터도 오픈 예정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