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신지원(예명 조현·27)이 연상의 기업가와 열애 중이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조현의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일반인 남성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상대가 일반인인 관계로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이다, 많은 분들의 배려를 부탁드린다"며 "두 사람의 만남에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신지원은 2016년 베리굿 멤버로 데뷔해 예명 조현으로 활동했다. 올해 1월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명 신지원으로 활동에 나서며 배우로 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