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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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소연, ‘이별을 배웠어(Always In My Heart)’ 리메이크 27일 발표

솔로 가수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현오와 WSG워너비, 가야G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라붐 출신의 소연이 듀엣으로 신곡을 발매한다.

 

두 사람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이별을 배웠어 (Always In My Heart)’를 공개한다고 체스인터내셔널은 이날 밝혔다.

‘이별을 배웠어 (Always In My Heart)’는 2016년 11월 SM 스테이션(STATION)으로 발매된 2AM 임슬옹과 레드벨벳의 조이의 듀엣곡이다.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과 따뜻하게 감싸 안는 스트링,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이별 후에야 비로소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달은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에는 현오와 소연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지난 18일 소연의 팬 콘서트에서 선 공개한 바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