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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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코 성형 의혹 사전 차단…“비염 수술로 높아져”

배우 한소희. 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소희가 비염 수술로 인해 코가 높아졌다고 언급했다. 

 

지난달 30일 한소희는 오픈 채팅방 ‘고독한 한소희 방’을 찾아 팬들과 일상, 근황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비염 수술 부기가 안 빠져서 걱정이다. 저 실리콘으로 코 세우고 그런 거 아니다. 일자로 세워서 코가 높아진 거다. 코가 휘어 코 한 쪽으로 숨 쉬고 코골고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징징이 코가 아니었다. 원래 코가 높았는데 코가 휘며 코끝이 처졌다. 그걸 다시 원래 코로 복원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염 수술은 뭐다? 다시 돌아간다. 다시 징징이가 될 것이다. 뭐 그렇다는 거다. 그래도 두 콧구멍으로 숨 쉬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소희는 블로그를 통해 “한 쪽으로 숨을 쉬기 시작하더니 난데 없는 코골이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최근 비염 수술을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22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 크리처’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최윤정 기자 mary170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