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러시아군의 로켓 공격으로 전신 45%에 화상을 입어 독일에서 30여 차례 수술을 받고 최근 일상으로 복귀한 우크라이나의 8세 소년 로만이 지난 2일(현지시간) 압박 마스크와 장갑 등을 낀 채 르비우에서 열린 댄스 경연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로만은 지난해 7월 중부 도시 빈니차에 갔다가 폭격에 휘말려 어머니를 잃고 화상과 골절상 등을 당했다.
<연합>연합>
지난해 러시아군의 로켓 공격으로 전신 45%에 화상을 입어 독일에서 30여 차례 수술을 받고 최근 일상으로 복귀한 우크라이나의 8세 소년 로만이 지난 2일(현지시간) 압박 마스크와 장갑 등을 낀 채 르비우에서 열린 댄스 경연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로만은 지난해 7월 중부 도시 빈니차에 갔다가 폭격에 휘말려 어머니를 잃고 화상과 골절상 등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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