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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뷔, 입대 앞두고 결별?…“최근 연인 사이 정리”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오른쪽)와 블랙핑크 제니. 세계일보 자료사진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JTBC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뷔와 제니는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해 뷔와 제니가 제주도 차 안에 함께 있는 한 사진이 온라인 상에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또 하루 차이로 뉴욕으로 출국 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장소의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열애설에 무게가 실렸다. 

 

이후 두 사람의 사생활 유출사진이 해킹범으로 추정되는 이로부터 지속적으로 공개되며 연애가 기정사실화됐다. 그러나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으며 침묵을 지켜왔다. 

 

한편 뷔는 오는 11일 수도방위사령부로 입대한다. 제니는 6일 YG와 블랙핑크 그룹 활동 재계약을 체결했다.  


최윤정 기자 mary170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