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과 정상회담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오른쪽)이 10일(현지시간) 취임하자마자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통령궁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유대교 축제 하누카 때 제식용으로 쓰이는 아홉 갈래 촛대 메노라를 선물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거운동 기간 친이스라엘 행보를 보이며 유대교로 개종하겠다는 뜻을 드러내기도 한 밀레이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와 연대 의사를 밝혔다.

<연합>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