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3개월 11㎏ 감량’ 신봉선 수영복 자태에 깜짝

 

신봉선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극적인 감량에 성공한 개그우먼 신봉선(43)이 바다에서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봉선은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올리며 “바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신봉선은 보랏빛 수영복을 입고 여유롭게 배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달 16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3개월간 무려 11㎏을 감량했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광고 촬영에 나선 신봉선은 “여기 갈비뼈가 보인다. 여기 한 번 만져봐라. 수영복 사이즈 XS도 들어간다”고 전했다.

 

한편 다이어트를 위해 과도하게 음식 양을 줄이거나 짧은 기간 안에 급격하게 살을 뺄 경우 영양소 부족으로 인해 무기력증, 탈모, 빈혈, 골다공증, 무월경, 부종, 기초대사량 저하, 피부 색소 변화 등 육체적인 부작용 외에도 불면증, 먹는 것에 대한 강박 등 정신적 문제가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