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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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캐럴 공연 중 친팔 시위자 난입

호주 멜버른에서 24일(현지시간) 열린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에 팔레스타인 국기를 들고 난입한 시위자가 보안요원에 의해 끌려나가고 있다. 시위자는 “당신이 캐럴을 부르는 동안 가자지구에서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외쳤고, 그 모습이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