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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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즈, 새해맞이 ‘굿나잇 캠페인’ 실시

12월 31일부터 1월 31일까지 올리브영 할인 혜택

온 가족 바디케어 브랜드 ‘존슨즈’가 새해를 맞이해 현대인의 꿀잠을 위한 ‘굿나잇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극 없이 순한 ‘베이비로션’하면 곧바로 존슨즈 특유의 둥그스름한 핑크색 용기를 떠올릴 만큼 존슨즈의 제품은 성별이나 피부 타입을 불문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안심 케어로 유명하다. 존슨즈는 현대인의 숙면을 위한 베드타임 라인으로 통해 기분이 편안해지는 아로마향과 건조함을 해결해 주는 제품으로 수면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슬로우에이징이 대세인 만큼 현대인들이 건강과 수면이 중요한 요즘 이번에 진행되는 존슨즈 ‘굿나잇 캠페인’은 “포근한 밤을 불러오는 아로마, 나만의 베드타임 루틴”을 주제로 하여, 수면제 남용이나 불필요한 약물 사용을 최소화하고 개개인의 취향과 인체 리듬에 맞는 숙면 루틴을 찾아가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12월 31일부터 1월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존슨즈 베드타임 제품들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고, 존슨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제품 사진과 본인만의 수면 꿀팁을 공유한 고객들에게 수면 꿀템인 노르딕 이불세트를 증정하는 챌린지도 진행한다. 

 

한편, 존슨즈의 베드타임 라인은 크게 바스, 로션, 오일로 구분된다. 베드타임 제품에는 존슨즈만의 은은한 라벤더 베이스의 내추럴캄 아로마가 함유되어 있는데, 아로마 향은 하루 동안 지친 심신의 피로를 달래주고 잠들기 전 기분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존슨즈 제품 사용이 실제로 숙면을 돕는다는 사실이 임상 연구로 입증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실험 결과 존슨즈 베드타임 3단계 루틴, 즉 바스로 따뜻하게 목욕한 다음 로션과 오일로 마사지를 한 후 자극을 줄이고 조용한 시간을 보내면 실제로 수면의 질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인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수면의 질을 점점 떨어뜨리고 있고, 여기에 겨울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햇빛 부족까지 겹쳐 불면을 호소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라고 하면서, “생체 리듬이나 좋아하는 향 같은 것들은 개인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자 자신에게 적합한 최적의 숙면 루틴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존슨즈만의 차별화된 아로마 향기와 촉촉함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