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54) 포스텍 겸직교수는 28일 오후 포항시북구선관위에서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포항시북구 예비후보로 정식 등록절차를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포항이 환동해 국제거점항만도시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 국제관문인 ‘영일만항’이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축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영일만항~KTX~대구신공항으로 이어지는 선박~철도~항공의 물류여객 연결망 확충이 최우선 정책과제라는 입장이다.
이재원 포항시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포항에서 태어나 학창시절, 의료활동, 시민단체 활동에 이르기까지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역을 지켜왔으며, 누구보다 포항발전의 방향성을 정확하게 제시할 수 있는 적임자임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