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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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입술엔 ‘립세린’… “립 케어도 럭셔리하게” [2023 하반기 히트상품]

[화장품부문] LG생활건강
더후·숨·오휘 립세린 출시… ‘슬로 에이징’ 필수템

LG생활건강이 최근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트리 오브 후’와 ‘숨37˚’, ‘오휘’ 에서 잇따라 립세린을 선보이며 기능성 립 케어 시장의 고급화를 주도하고 있다. 립세린은 입술 피부의 5대 고민인 각질, 주름, 보습, 탄력, 윤기를 관리하는 3세대 기능성 립 케어로 휴대성과 사용성, 기능성이 최적화된 새로운 개념의 화장품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달(10월) 빌리프, CNP, 비욘드 등 6개 브랜드에서 립세린을 출시한 데 이어, 이달 들어 더 히스토리 오브 후, 숨, 오휘에서 ‘럭셔리 립세린’을 선보였다. 기존 립 밤과 립 마스크의 효과를 그대로 살린 ‘듀얼 기능’에, 입술뿐만 아니라 입 주변도 관리할 수 있는 ‘멀티 유즈’ 립 케어다. 악세사리처럼 파우치에 넣어 다닐 수 있는 아담한 용기에 담아 수시로 바를 수 있고, 입술과 입가에 직접 수분과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동안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며 노화를 늦추는 ‘슬로 에이징’을 찾는 소비자에게 ‘입술 건강’을 지키는 최적의 제품이다.

 

궁중 럭셔리 화장품 더 히스토리 오브 후(더후)는 순도 99.5%의 순금과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를 함유한 ‘더후 로얄 에센셜 골든 립세린’을 출시했다. 로얄 에센셜 골든 립세린은 궁중 비방 ‘공진비단’ 성분을 기본으로, 왕후를 위한 대표적인 궁중 보석인 금, 진주, 호박을 함유해 영양과 탄력을 동시에 관리하고 생기 있는 입술을 선사한다.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는 외부 노출로 지친 입술을 진정시키고 대자연의 에너지로 건강함을 채워주는 ‘스킨-스테이 모이스처 립세린’을 선보였다. 숨의 새로운 색조 라인인 ‘스킨-스테이’는 피부 친화적인 메이크업으로 숨 쉬는 듯한 편안한 피부를 선사하는 럭셔리 클린 뷰티를 추구하고 있다.

 

디에이징 솔루션 브랜드 오휘가 출시한 ‘미라클 모이스처 립세린’은 보습에 특화된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라인에서 나온 첫 번째 립 케어로, 입술 보습력 개선에 집중했다. 미라클 모이스처 라인의 대표 성분인 시폰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건조한 입술의 수분 장벽을 한층 더 촘촘하게 채워주며, 12시간 입술 속까지 보습력이 지속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립세린은 다양한 환경과 생활 습관에서 발생하는 입술 노화를 ‘틈새 안티에이징’ 케어로 개선해 동안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면서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에게 센스 있는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