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29일 둥쥔 전 해군 사령원(62·사진)을 국방부장에 임명했다고 차이나 데일리가 보도했다.
앞서 지난 3월 임명된 리상푸 전 부장은 8월25일부터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감춰 온갖 추측을 불렀었고, 10월24일 국방부장 자리와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직에서 공식 해임됐었다. 인민해방군의 장비 조달 및 개발과 관련해 비리를 저지르는 등의 부패 혐의가 해임 이유였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29일 둥쥔 전 해군 사령원(62·사진)을 국방부장에 임명했다고 차이나 데일리가 보도했다.
앞서 지난 3월 임명된 리상푸 전 부장은 8월25일부터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감춰 온갖 추측을 불렀었고, 10월24일 국방부장 자리와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직에서 공식 해임됐었다. 인민해방군의 장비 조달 및 개발과 관련해 비리를 저지르는 등의 부패 혐의가 해임 이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