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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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 쌍둥이 라희·라율 공개 ‘폭풍 성장’

사진=슈 SNS

 

그룹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양의 근황이 전했다.

 

지난 7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희 라율양과 찍은 영상을 게재하며 "애들이 찍자고 했으나 내가 더 신나 보이지? 알차게 의미있는 시간 보내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슈는 어느새 훌쩍 커버린 라희와 라율양과 함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엄마를 쏙 빼닮은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앞서 라희와 라율은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울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한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