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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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입시 비리’ 혐의 조국 딸 조민에 ‘징역 1년·집행유예 3년’ 구형

입시 비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26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원서 열린 1심 2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 단독 이경선 판사 심리로 열린 조국 전 법무장 장관 딸 조민씨의 입시 비리 관련 허위작성 공문서 행사, 업무방해, 위계 공무집행 방해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