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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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헬스사이언스, 제조시설 글로벌 식품 안전인증 획득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이하 ‘유사나’)가 최근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 The Global Food Safety Initiative) 로부터 글로벌 식품 안전 인증(SQF : Safe Quality Food)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사나는 이번 글로벌 식품 안전 인증뿐만 아니라 미국식품의약품청 FDA와 호주의 연방 의약품 관리국인 TGA로부터 우수 의약품 제조품질 기준인 GMP로 등록되어 있고, 영국의 품질 관리 기관인 LGC 인증, 이 외에도 미국 약전 기관인 USP, NSF 인터내셔널 인증 등을 획득하며 제3기관으로부터 제품력과 안정성을 인증 받고 있다.

 

이미 많은 인증을 받았지만 유사나는 이번 글로벌 식품 안전 인증을 통해 고품질의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노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더 나아가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는 것을 한 번 더 입증하였다.

 

한편, 전 세계 70개국의 소비업체, 과학자 및 기타 회원들로 구성된 연합으로 구성된 소비재 포럼인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The Global Food Safety Initiative)는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식품 안전 표준 인증 (SQF: Safe Quality Food) 프로그램은 국제식품안전협회가 인정한 식품 안전 표준으로, 식품 원료의 입고부터 제조,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에 어떤 위해요소가 식품에 침투하거나 오염되는 것을 예방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인증 프로그램으로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유사나 대표 짐 브라운(Jim Brown)은 “이번 글로벌 식품 안전 인증 받은 것은 유사나의 제조시설에 획기적인 순간”이라며 “인증을 받기까지 까다로운 생산 표준에 맞춰 퀄리티를 유지하고 제품을 구현한 제조 및 품질 팀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유사나 가족들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제조,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