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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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고층뷰+복층 신혼집 공개...9개월 딸 러브와 분리수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댄서 허니제이(정하늬·36)가 9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최근 이사한 서울의 한 아파트 내부를 선보였다. 허니제이는 2022년 11월 패션업계에서 일하는 남성과 결혼해 이듬해 4월 딸을 낳았다.

 

복층 구조로 된 허니제이 부부의 집은 화이트&그레이톤의 인테리어로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아기 짐이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허니제이는 “러브(딸) 때문에 인테리어 포기해야 할 게 많다. 그래서 위(2층)에 다 때려박았다”고 했다. 1층 안방은 아기 방이고, 2층이 부부 공간이라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2층의 침실에서 혼자 휴식을 취하고 있던 허니제이는 홈캠을 통해 딸 러브를 지켜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러브는 자신의 방에서 홀로 잠을 자고 있었던 것.

 

허니제이는 “부모와 아이 모두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분리 수면을 하고 있다”며 “특별한 경우를 빼놓고는 처음부터 분리 수면을 했다”고 설명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