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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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이 아르헨 대통령 ‘통곡의 벽’ 참배

취임 후 첫 순방지로 이스라엘을 방문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예루살렘 성지 ‘통곡의 벽’을 찾아 유대인 전통 복장 키파를 착용하고 기도하고 있다. 밀레이 대통령은 이날 자국 주이스라엘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전하고, 팔레스타인 이슬람 무장정파 하마스를 테러단체로 지정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친서방 외교 행보를 본격화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