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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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도 감격의 눈물

7일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열린 2023학년도 늘푸름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 어르신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늘푸름학교는 배움의 때를 놓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초·중등 졸업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성인문해학교이다. 이번엔 초등반 14명, 중등반 14명의 졸업생이 배출된다.


최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