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설 연휴 전 10영업일(1월 26일∼2월 8일) 동안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가 4조6546억원(발행액-환수액)으로 추산된다고 8일 밝혔다. 한은이 발행한 화폐는 4조8008억원, 금고로 돌아온 화폐는 1462억원이었다. 지난해 설 연휴 전 10영업일과 비교했을 때 화폐 발행액은 1361억원(2.9%) 늘고 순발행액이 4638억원(11.1%) 증가했다.
[이코노 브리핑] 한은, 설 앞둔 열흘간 4조7000억 공급
기사입력 2024-02-08 16:11:41
기사수정 2024-02-08 16: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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