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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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최고 입지·상품성”… 인프라 다양 [부동산 특집]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조감도)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산261·23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총 20개 동, 총 2994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1, 2블록 59㎡타입은 전체 분양이 완료됐고, 101㎡타입 경우 일부 세대만 분양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410만원으로 공사비 상승 등에 따른 분양가 상승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고급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입주민 전용 38층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를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우나, 다목적실내체육관, 스크린골프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들이 조성된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가 상승 기조 속 ‘배짱 분양가’로 인해 수요자들의 질타에도 불구하고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포항 최고 수준의 입지·상품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주거선호도 높은 입지에 조성돼 교통·교육·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새천년대로, 삼호로, 소티재로, 영일만대로 등을 통해 포항 전역을 빠르게 갈 수 있으며 포항고속버스터미널, KTX 포항역 등 광역교통망도 갖춰 전국 각지로 이동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