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올해 첫 신상품으로 출시한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이 지난 6일까지 출시 43일(평일 기준) 만에 누적판매건수 10만건을 달성했다. 한화생명은 ‘뇌·심장 신(新)위험률’을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적용하며 보험료를 50~60% 절감해 시장에 선제적으로 출시한 것이 흥행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생명은 이 상품의 호조세에 힘입어 올해 1월 총 신계약건수 11만5000건(‘The H 건강보험’ 3만6000건)을 기록하며 2021년 4월 물적분할 이후 최초로 월별 신계약건수 10만건을 돌파했다.
[이코노 브리핑]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 10만건 판매
기사입력 2024-03-07 20:08:41
기사수정 2024-03-12 18: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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