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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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팬텀 고별 ‘엘리펀트 워크’ 훈련

우리 군 옛 주력전투기였던 ‘F-4E 팬텀’(Phantom)을 필두로 30여 대의 공군 전투기들이 8일 공군 수원기지에서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 훈련을 진행하고, F-35A 스텔스 전투기 2대는 대형 위를 저공비행하고 있다. 6월 퇴역을 앞둔 F-4E 팬텀은 1969년 처음 도입된 뒤 1994년 KF-16이 전력화되기까지 주력 전투기로 활동해왔다.


공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