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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공략 투자자 상품 라인업 다변화 [재테크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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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 증시를 공략하는 국내 투자자를 위해 상품 라인업 다변화에 나섰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미·중 패권 경쟁 등으로 인도의 위상이 급변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이 인도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어서다. 다만 제도적 한계로 인해 직접 투자 대신, 인도 대표 지수인 ‘니프티50’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가 보편적이다.

인도 시장 진출 15년 만에 9위 운용사로 성장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다양한 인도 투자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인도니프티50’는 인도 경제를 이끄는 우량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2020년 인도 GDP 대비 기업 부채 비율은 50%에 육박했지만, 2022년 24%로 절반가량 감소했다. GDP 대비 영업이익은 최근 10년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인도의 저평가된 중소형주를 발굴해 투자하는 ‘미래에셋 인도중소형포커스펀드’는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대체로 인도 중소형주는 산업재와 소비재 등 인프라 투자와 연관됐으며, 내수 성장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종목 비중이 높다.

주요 편입 종목은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을 제외한 중소형 종목 중 성장 가능성 높은 기업들이며 업종별로는 금융, 경기소비재, 소재, 산업재, 헬스케어, 정보기술(IT) 등이 있다.

한편 2006년 뭄바이에 법인 설립 후 2008년 1호 펀드를 출시하며 인도 시장에 본격 진출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5년 만에 인도 현지에서 9위 운용사로 성장했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인도 내 유일한 독립 외국자본 운용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