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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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마중 나온 복숭아 꽃눈 솎아요”

충북 청주시청 직원과 한국여성농업인 청주시연합회 회원들이 28일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한 복숭아 농장에서 복숭아나무 꽃눈 솎기 작업을 돕고 있다. 초봄 실시하는 꽃눈 솎기는 불필요한 양분 낭비를 막아 결실을 좋게 하고 가지가 부러지는 것을 예방한다. 과실 솎기 작업보다 훨씬 적은 노동력이 든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