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 등이 참여한 화성을 후보자토론회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유튜브 채널이 생긴 이래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준석 후보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위는 2020년 총선 부산 사상구 토론회로 조회수 18만1290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주말 간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신 덕”이라며 “정책선거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내일(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토론회도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앞서 이준석 후보는 공영운 후보가 토론을 피한다며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공 후보와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도 원래 지난달 27일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공 후보가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 후보는 지난달 24일에 예정됐던 YTN TV토론에 돌연 불참 선언을 해 무산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