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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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우려에 페달 블랙박스 완판..지넷시스템 “고객께 감사”

사진=지넷시스템 제공

지넷시스템의 블랙박스 브랜드 드림아이가 2024년 새로운 3채널 급발진 대비 페달 블랙박스 ‘Alpha 3X’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드림아이는 이번 이벤트가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으며, Alpha 3X의 초도 물량 5000대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완판됐다고 2일 밝혔다.

 

지넷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Alpha 3X 출시를 기대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드림아이는 이벤트를 통해 Alpha 3X의 주요 기능과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미리 알릴 수 있었으며,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또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Alpha 3X를 직접 사용해 보고 그 효과를 체감할 기회를 제공했다.

 

지넷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소비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 개발에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Alpha 3X는 차량 급발진 사고를 예방하고, 더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드림아이의 노력의 결정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드림아이는 이 같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넷시스템은 사전 예약 이벤트의 특전(휴대용 스프레이드 미니 소화기, 스마트폰 연동을 간편하게 해주는 Wi-Fi 기능 증정)을 이번 달 4월까지 추가로 연장해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