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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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은 눈물

3일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4·3 사건 유족 중 한 명인 김옥자 할머니(앞줄 왼쪽)가 추념식장 스크린에 딥페이크 기술로 복원된 아버지 모습이 나타나자 손녀 한은빈양과 함께 흐르는 눈물을 훔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