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고종의 서재’서 독서 즐겨요

서울 종로구 경복궁 집옥재가 작은도서관으로 조성돼 일반에 공개된 3일 외국인 관람객들이 작은도서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집옥재는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서재 겸 집무실로 사용한 공간이다.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집옥재 작은도서관을 10월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4시 개방한다. 다만 경복궁이 문을 닫는 매주 화요일과 혹서기인 7∼8월, 추석 연휴(9월 16∼18일)에는 휴관한다.


이재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