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누비의 명맥을 이어오며 대중화에 앞장서 온 김해자 국가무형문화재 누비장 보유자가 지난 13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고인은 명맥이 거의 끊긴 전통 누비를 되살린 장본인이자 전통 누비 기법의 보존·전승활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6년 누비장 보유자가 됐다.
김해자 누비장 보유자 별세
기사입력 2024-04-14 21:40:56
기사수정 2024-04-14 21:40:55
기사수정 2024-04-14 21:4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