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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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의회, 제293회 임시회 각종 조례안·안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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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의회가 16일 제293회 임시회를 시작해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15일 남동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청취 및 각종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첫날인 16일 제1차 본회의, 17∼19일 각 상임위원회별 지난해 행감에 대한 보고가 이뤄진다. 22일 조례안 등 안건심사 진행에 이어 상임위 활동 기간 동안 논의된 안건은 마지막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 때 최종 의결된다.

 

상정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총 9건이며 의회운영위 2건, 총무위 3건, 사회도시위 4건 등이다.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남동구의원 나선거구(구월3동, 간석1·4동) 보궐선거에서는 앞서 6·7대 구의원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서점원 후보가 당선됐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