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창선면 해안에서 평소 보기 힘든 칼새의 사냥 장면이 포착됐다. 칼새는 해안 암벽이나 높은 산의 암석지대, 굴 또는 오래된 높은 건물에서 집단으로 번식하는 여름새이다. 먹이로는 파리·딱정벌레·벌·매미 따위를 주로 잡아먹는다. 사진은 생태사진작가 하재일씨가 14일 촬영해 15일 공개한 칼새의 사냥 모습.
경남 남해군 창선면 해안에서 평소 보기 힘든 칼새의 사냥 장면이 포착됐다. 칼새는 해안 암벽이나 높은 산의 암석지대, 굴 또는 오래된 높은 건물에서 집단으로 번식하는 여름새이다. 먹이로는 파리·딱정벌레·벌·매미 따위를 주로 잡아먹는다. 사진은 생태사진작가 하재일씨가 14일 촬영해 15일 공개한 칼새의 사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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