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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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교육 환경에 교통·주거 인프라 ‘3박자’ 갖춰 [부동산 특집]

‘문화자이SKVIEW’

입지 좋고 합리적 분양가 갖춘 단지는 ‘바로 여기’!

 

아파트 분양가 양극화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지난 23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가 올해 들어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 총 75곳의 분양가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3.3㎡당 분양가 격차가 최대 15배에 달했다. 부동산 경기 하락장에 줄어든 인허가, 치솟는 공사비 등이 골고루 영향을 미친 결과라는 분석이다. 좋은 집을 찾는 실수요자들을 위해 전국 분양 단지 중 수도권과 지방 주요 권역의 알짜 입지와 합리적 분양가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단지를 추렸다. 

 

GS건설은 대전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성하는 ‘문화자이SKVIEW’(조감도)의 견본주택을 지난 19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문화자이SKVIEW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9개동, 전용면적 39㎡∼123㎡, 총 174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문화자이SKVIEW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함께 풍부한 교통·주거 인프라를 두루 갖췄다. 단지로부터 도보 약 5분 거리에 동문초가 있고, 글꽃중과 동산고 등 각급 학교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인근에 보문산이 있고 보문산 대공원, 사정공원, 대전오월드, 대전보훈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그뿐만 아니라 대전 최대 규모 공공도서관인 한밭도서관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여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교통 환경도 양호하다. 단지 인근 유등로와 국도4호선을 이용해 시내는 물론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KTX서대전역도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청약 일정은 29일 특별공급접수를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접수, 근로자의 날 다음 날인 5월2일 목요일에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9일, 정당계약은 같은 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번호는 1661-077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