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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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대통령 창원서 SMR 제작 과정 견학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가운데)이 24일 경남 창원시 본사를 찾은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오른쪽)과 함께 소형모듈원전(SMR) 제작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루마니아는 도이체슈티 지역에 있는 석탄화력발전소 터에 총 462메가와트(㎿) 규모의 SMR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발전소는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77㎿급 SMR 6기가 사용되고, 두산에너빌리티는 핵심 주기기인 원자로 모듈을 제작 및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