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울진군-한울본부 상생발전협의회’ 킥오프 회의 개최

경북 울진군은 지난 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울진군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울진군-한울본부 상생발전협의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군과 한울본부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지역 현안과 주민 의견 반영 등 군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상생발전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있을 실무협의회에서는 기관 간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 및 의견을 검토하고 실무협의회에서 도출된 사안들은 이후 개최될 정책협의회에 상정해 선정할 방침이다. 

 

손병복(사진) 울진군수는 “군과 한울본부가 협력해 지역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에서 군민이 만족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