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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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스팟,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토이 스토리-타이니탄’ 팝업스토어 오픈

 

(주)위드스팟(대표 배향숙)이 신세계컨텐츠팀과 협업을 통해 ‘토이 스토리-타이니탄’ 팝업스토어를 오픈, 기획,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세계적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캐릭터 간 ‘슈퍼 컬래버레이션(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토이 스토리-타이니탄’의 팝업스토어는 캐릭터 테마 및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통해서 진행된다.

 

최정상 K팝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IP(지적재산권)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캐릭터 간 ‘슈퍼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토이 스토리-타이니탄’ 캐릭터가 오프라인 공간에서 팬과 고객들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를 귀엽게 그려낸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지난달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픽사의 <토이 스토리>와 만나 더욱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이번 ‘토이  스토리-타이니탄’은 타이니탄이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캐릭터 중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우디(Woody)’, ‘알린(Alien)’, ‘햄(Hamm)’, ‘렉스(Rex)’, ‘버즈 라이트이어(Buzz Lightyear)’, ‘포키(Forky)’, ‘랏소(Lotso)’의 캐릭터를 형상화한 옷을 입고 있는 형태다. RM 캐릭터는 ‘우디’의 카우보이 모자와 옷을, 진 캐릭터는 ‘알린’의 우주복을 입는 등 두 IP가 자연스럽게 융합된 모습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토이 스토리-타이니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앞서 지난달 하이브가 출시한 피규어와 담요, 펜, 자석 세트 등 공식 상품(머치) 6종과 함께 인터랙티브형 체험존을 통해 캐릭터와 직접 만나보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